빗접바위.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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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접바위

향토유적 제14호
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산97-1

楊洲郡誌(양주군지, 1978)에 의하면 지금의 광적면 보막동은 옛날 광석면과 석적면이 합하여 광적면이 되고, 보막동과 대조동이 합하여 덕도리가 되었다고 한다.

이 보막동 어귀 낮으막한 야산의 地脈(지맥)이 끝나는 곳에 큰 花崗巖(화강암) 바위가 위치해 있다. 이 바위는 두 쪽이 서로 갈라져서 마치 빗접을 세운 것 같다고 하여 "빗접바위"라고 불려져 온다. 또 밤톨이 붙었다가 떨어진 것 같다고도 하여 栗岩(율암), 곧 "밤바위"라고도 불리고 있다. 신비롭게 갈라진 이 큰 自然石(자연석)은 마치 대패질한 널판을 높이 세운 듯도 하여 이 고장의 名物(명물)로 널리 알려져 있다.

밑쪽으로 쪼개져 내린 바위는 가로가 6.2미터, 세로는1.9미터로 거의 長方形(장방형)에 가까운데 앞면에는 종서로 "水源白氏各處先綾記"(수원백씨각처선능기)라 음각되어 있고 뒷면에는 "政堂文學水源佰白公諱天戊墓"(정당문학수원백백공휘천모묘)]를 비롯하여 각처 先山(선산)의 위치를 일일이 새겨 놓았다.

그 중간에 기품 높은 落落長松(낙낙장송)이 오랜 역사를 말해 주는 듯 운치를 돋우고 있어 소나무는 푸르고 돌은 희어 청송백석의 절승을 이루고 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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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 주민에게 들은 귀 동냥 한가지...
소나무가 자리고 나무 기둥이 커지면 바위가 점점 더 벌어진다고...

위치는 39번 국도를 타고 장흥고개를 넘어 가납사거리에서 좌회전 하여
약 3~4km 진행하면 도로변 우측 산자락에 있습니다...
잘 모르시면 차량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위 소재지 주소를 입력 하시면 될 듯...


[ 소리 : 김영동 - 초원 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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